솔섬 둘레길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봄철 꽃나들이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곳은 진달래 군락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여주기 위해 군에서 2009년부터
생명환경 경관 숲 사업을 본격 추진해 산철쭉 1만5000주를 식재하고,
해안데크로드와 숲길 등 3.7ha일대에 진달래 둘레길을 조성하였다.
솔섬은 섬이라고 하지만 매립하여 육지나 마찬가지이다
작은 섬이라 1시간면 된다
솔섬 끝부분 간조 시기라 물이 많이 빠져
장여도에 물길이 열려 있다
장여도 풍경
장여도를 한바퀴 돌아 봅니다
바닷속에서 퇴적물이 세월따라 쌓이고 쌓여 지층을 이루었고
장여도 풍경
솔섬으로 돌아나와 반대방향으로 진입을 해 봅니다
4월초에만 해도진달래꽃이 피어있던 길이
지금은 철쭉화단으로 변모했다
가볍게 산책
소요시간은 약 1시간 정도였다
출처 : 무전 산행
글쓴이 : 등고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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