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수양개 역사문화길
(단양강 잔도로 명칭 변경)
과 만천하 스카이 워크
(충북 단양)
수양개 역사문화길은 강과 언덕 등을 거닐며 아름다운 자연과
탁 트인 남한강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수중생태관찰원을 비롯해 남한강 물빛 길, 흔적의 거리 등의 볼거리도 함께 조성된다.
수양개 역사문화길 주위에는 선사유적, 자연자원, 관광시설 등이 골고루 분포해
이용객들은 다채로운 체험과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이 길은 또 기존 8.4km 코스의 수양개 둘레길과도 연결돼
트래킹을 즐기는 마니아들에게 인기 있는 코스이다
남한강과 맞닿은 암벽 20여m 상공에 설치되는 이 코스는 트래킹의 낭만과 짜릿한
스릴을 온몸으로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단양 수양개 역사문화길, 단양강 잔도로 명칭 변경
단양군은 단양읍 상진리(상진대교)에서
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만천하 스카이워크)를 잇는 길이 1200m, 폭 2m의 수
양개 역사문화길을 개통 하였다
수양개 역사문화길은 2015년 국토교통부 지역수요맞춤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2억5000만원, 군비 33억5000만원 등 총 56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7월 착공했다.
1년여의 공사 끝에 개통하는 이 길은
주변 자연경관과 잘 어울리도록 친환경 데크로드 공법으로 조성됐다.
총 연장 중 800m 구간은 강과 맞닿은 20여m 암벽위에 설치돼
걸을 때 마다 짜릿한 스릴과 재미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수양개 역사문화길은 개통 전부터 ‘단양강 잔도(棧道)’로 불리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 길은 강물 위를 걸으며 탁 트인 단양강과
소백산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강물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물빛 길과 흔적의 거리,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춰 탐방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양개 역사문화길 주위에는 만천하 스카이워크,
수양개 빛 터널, 선사유물 전시관 등
관광시설이 골고루 분포해 체험과 휴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만천하 스카이워크
만천하 스카이워크에서 내려다본 단양 시가지
소백산 즐기가 한눈에 보이다
선사유물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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