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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사진

복천암과 탈골암

복천암과 탈골암


속리산 복천암은

대한 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산내 암자이다.

720년(신라 성덕왕 19)에 창건되었으며,

고려 공민왕(재위:1351∼1374)이 극락전에

무량수()라는 편액을 친필로 써서 내렸다.


조선 세조가 1464년 이 절에서 신미(학조()·학열() 등과 함께

3일 동안 기도를 드린 뒤 절에 이르는 길목의

한 목욕수에서 목욕을 하고 피부병이 깨끗이 낫자

이 절을 중수하도록 하고, ‘만년 조력(萬年寶曆)’이라는 사각 옥판을 내렸다 한다.

1592년(선조 25) 불에 탔으나 곧 중건하였다.



세심정에서 복천암으로


이뭣고 다리를 지나고


왕이 다녀간 복천암 유래











복천암 약수






탈골암

탈골암은 법주사의 산내암자로 720년(신라 성덕왕 19) 창건되었고,

776년(혜공왕 12) 진표율사(眞表律師)가 중창했다고 한다.

 암자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진표 스님이 이곳에서 영심(永深)·융종(融宗)·불타(佛陀) 등의

 제자들을 깨우쳐 생사윤회를 벗어나 해탈케 했다하여 탈골암으로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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