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 평화 누리공원
서울시청에서 북서쪽으로 약 54km 떨어진 임진각은 6.25 전쟁의 비통한 한이서려 있는 곳이다.
6.000평 대지 위에 지하 1층, 지상3층의 임진각은
1972년에 북한 실향민을 위해 세워져 지금은 관광명소로 많이 알려져 있다.
이곳에는 평화와 환경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경기평화센터가 있다.
또한, 철마는 달리고 싶다(철도중단점),
북한 실향민을 위한 망배단, 미얀마 아웅산 순국외교사절 위령탑,
한국전쟁의 대표 유산으로서 50여년 만에 개방이 된 자유의 다리와
한반도의 지령을 본딴 통일연못, 평화의 종,
미국군 참전기념비 등이 있는 통일안보 관광지이다.
더불어 남북교류 및 화해협력의 장소로 통일관련행사를 많이 치르고 있다.
판문점처럼 복잡한 허가절차를 필요로 하지 않는 관광지로서
경기도내에서 가장 외국인이 많이 찾는 곳이 되었다.
최근 소규모 어린이 놀이시설을 개발하여 바이킹, 미니열차 등을 이용할수 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DMZ도라산안보관광 시간표
임진각은통일로의 최북단이고,
민간인 출입 북쪽한계선이며 남북철도의 중단점입니다
주차료는 하루에 2,000원(경차는 1,000원)
평화의 종
수 많은 실향민들의 통일 기원
초등학생들의 통일 꿈을 적어 놓은 리본들 입니다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한국전쟁 중 피폭되어 탈선 된 후
반세기 넘게 비무장지대에 방치되어 있던 것을
2004년 아픈 역사의 증거물로 보존하기 위해
문화재로 등록된 후 포스코의 지원으로 녹슨 때를 벗겨내고 이곳에 전시하고 있습니다.
당시 이 열차를 운전했던 기관사의 증언에 따르면
군수물자를 운반하기 위해 개성에서 평양으로 가던 도중
중공군의 개입으로 황해도 평산군 한포역에서 후진하여 장단역에 도착했을 때 파괴되었다고 합니다.
이 기관차는 1,020여개의 총탄자국과 휘어진 바퀴는 참혹했던 당시 상황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자유의 다리
1953년 한국전쟁 포로 12,773명이 이 다리를 건너 귀환해서 자유의 다리라고 했답니다
망향의 노래비
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이라는 노래가 쉴새없이 흘러 나옵니다
1985년 KBS에서 시작한 이산가족 찾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독개다리 입장료2,000원
독개 다리로 진입을 하니다'
전쟁당시 총탄 자국
임진강 철교
자유의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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