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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리 쌍굴다리와 평화 공원

노근리 쌍굴다리와 평화 공원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노근리 양민학살사건은

625전쟁 당시 근처에 있는 쌍굴다리에 피신해 있던

영동 인근 마을주민 300여 명을 미군이 무차별로 사격해 살해한 사건입니다.

노근리 양민학살사건은

한국전쟁 기간 중 미군에 의해 발생된 대표적인 민간인 피해 사건입니다.

현재도 고스란히 당시의 흔적이 남아서 증명하고 있는 곳으로써

지금까지도 총탄 흔적(○, △ 표시)이 남아 있어

당시 상황을 그대로 전해주고 있었습니다.

 

 

 

노근리 평화공원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유족들의 아픔 상처를 위로하기 위해

2011년에 국비 등 191억원을 들여

평화기념관과 4만여 평의 아름다운 노근리 평화공원을 조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