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대원사
위치 : 경남 산청군 삼장면 유펑리
대원사는 지리산의 천왕봉 동쪽 아래에
진흥왕 9년(548)에 연기조사가 창건하여 평원사라 하였습니다.
그 뒤 폐사되었던 것을 조선 숙종 11년(1685년)에
운권스님이 다시 절을 짓고 대원암이라 불렀습니다.
고종27년(1890년)에 구봉스님이 낡은 건물들을 보수 중창하고
대원사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경남 양산 석남사, 충남 예산 견성암 등과 함께
우리나라 대표적인 비구니 참선도량으로 발돋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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