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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의 산

월출산 3

월출산 기암 사진

 

 

 월출산 남근석

 

 

 베틀굴

이 굴은 임진 왜란 당시

이 근방에 사는 연인들이 난을 피해

이 곳에 숨어서 베을 짰다는 전설에서 생긴 이름이다.

 

굴의 깊이는 10m 쯤 되는데

굴 속에는 항상 음수가 고여 있어

음굴(陰窟) 또는 음수(陰穴)이라 부르기도 하여

이는 굴 내부의 모습이 여성의 국부와 같은 형상에서

비롯 된 것이라고 전하기도 하구요

또 이 굴은

천황봉쪽에 남근석을 향하고 있는데

이 기묘한 조화에

월출산의 신비를 더해 주는 곳 입니다.

 

 

 노적봉 주능

 

 

 

 

 

 

 마왕재 억새 군락지대

 노적봉

 

 

 도갑사 계곡 단풍

 

모든님 좋은 밤 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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