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시 알아둡시다

국립공원 집중 단속

쟁이산 2007. 3. 29. 19:03

3월

야생식물(산나물) 채취 및 남벌, 북한산.백두대간 샛길 출입, 흡연·취사

 

4월

공원구역 내 흡연행위와 취사행위

 

5월

봄철 야생식물 채취 행위

 

6월

 단체관광으로  산나물 채취, 불법주차, 오물투기

 

적발될 경우 10만∼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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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에서는 단속대상을 국민에게 사전 홍보한 뒤 집중

단속하는 ‘사전예고 집중단속제’가 실시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입장료 폐지 이후 국립공원에 탐방객이

증가하면서 산불 발생 위험성과 자연자원 훼손 가능성이 높아져

이 같은 내용의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를 위해

국립공원에 거점지역 147곳(고지대 62곳, 중간지대 35곳, 저지대 50곳)

을 중심으로 직원 293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공단은 봄 행락철인 3월의 경우 고지대의 야생식물(산나물) 채취 및

남벌, 백두대간 샛길 출입, 흡연·취사 행위가 상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북한산 및 백두대간 보호지역의 샛길 출입을 단속대상으로 정했다.

4월엔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임을 감안, 공원구역 내

흡연행위와 취사행위를 집중단속할 예정이다.

5월엔 봄철 야생식물 채취 행위가,

6월은 단체관광으로 인한 산나물 채취, 불법주차,

오물투기 등이 단속대상이다.

공단은 자연공원법에 따라 야생식물을 채취할 경우 검찰에 즉시

고발하고 백두대간 샛길 출입, 흡연·취사 행위 등이 적발될 경우

10만∼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등산화의 중요성은 산행시 느껴보셔서 잘아시겠지만 다시한번 알아봅시다.

주로 신발밑창에대하여

 

다분히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마찰력(밑창) 정도 입니다.
- 하이퍼그립 : 중하
- 비브람 : 중상
- 릿지엣지 : 상+
- 스텔스창 : 상++

브랜드별  느낌입니다.

- 스텔스창 : 마찰력 정도는 최상입니다.   주로 릿지용으로 많이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명메이커: 파이브텐)

 

- 릿지엣지 : 우리나라에서 만든 신발 중 제일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왠만한데서는

                    밀리지  않았습니다.

                   (유명메이커: 트랑고,캠프라인,k2)

 

- 비브람 : 릿지엣지창보다 다소 떨어지는 감이 있습니다.

                비브람의 경우 석회질이 많은 유럽에 적합한 고무재질이라 화강암이 많은

                우리나라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합니다. 고무가 견고하기는

               하지만 물젖은 바위에서는 밀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장거리산행이나 배낭이 무거울때는 제일추천

               (유명메이커: 대부분의 수입중등산화와 국내중등산화)

 

- 하이퍼그립: 바위많은 산에는 비추천입니다. 육산이나 동네 뒷산에 올라가기에 최적인

                   신발인 것 같습니다.

                                  (유명메이커: 트랙스타)

 

 

릿지엣지창은 마찰력이좋고 바닥이단단해서 장거리산행시 발바닥이 아프고

비브람은 발은 편하나 조금 미끄러운편

단거리산행은 릿지엣지창

장거리에는 비브람이 최선의 선택인듯

 

가격대 품질은 국산 캠프라인을 많이 선호한다합니다.

최하가격: 고어택스 (구모델) 8-9만원  (신모델)12-15만원

        일반등산화는 4-8만원정도면 구입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수입등산화로는

잠발란, 한바그, 마인들, 아쿠, 라이클, 머렐, 아솔로 등이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