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산
응봉산과 용소골 속살 들여다 보기
쟁이산
2007. 5. 29. 13:48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오염 되지 않은
응봉산 용소골 속살을 공개 합니데이.
신갈 나무 위로 이름 모를 잡풀이 자라고 있습니다
적송 나무 가지가 신갈 나무 가슴 속을 파고 들었습니다
등산로엔 고사목이 쓰러져 길을 막고
주 능선 등산로엔 낙엽 수북하여 꼭 가을 풍경이 연출 됩니다.
하늘을 찌르는 적송
5월의 싱그로움이
정상 아래 헬기장에서 바라 본 산야
고사목
작은 당나귀골 초입
작은 당나귀 골
큰 당나귀 골 3 용소
3용소 상부
산죽 꽃
이제 부터는 용소골 속살 입니다
진난해 폭우 때 떠내려 온 고사목
물고기가 많이 있습니다
도망기지 않으니
손으로 잡아도 됩니다
함박 꽃
아슬 아슬하게 올라선 노송
얼마나 버티고 있을지
이곳 좌측 바위 사면을 타고 나 갈때 조심해야 되는 구간 입니다.
나무 뿌리가 작은 바위를 잡아 먹고 있는 것 같은데
ㅎㅎㅎ
요렇케 예쁜 돌도 많이 있어요
이곳이 첩첩 산중 인 분지골 입니다.
다음에는 이곳에도 둘러 볼 예정 입니다
덕풍 주차장 초입에 우뚝 선 개 족발봉 입니다
덕풍계곡 찍소
찍소 하부
원덕으로 나오는 중
도로 가에서 만난 벼락 바위봉
이름 모를 암봉 입니다
암봉 클로즈 업
망향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며
계곡 상부에서 빠져 나오는 시간만
6시간은 잡아야 됩니다
오늘 날씨가 시원 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