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봉황산 금오산 산행
안녕하세요?
옛친구님, 잎싹님, 천리 만리향님, 아이 어른비님, 울 알라 공주님.
그 동안 저의 새로운 파트너
새로운 산악회가 창립하는 과정에
너무 바빠 인사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여기에서 잠깐 소개 할까 합니다.
현제 회원 145명
모두 선 후배님이 함께하는 산악회 입니다.
3호차 후배님들의 모습입니다.
단체 사진인데 회원이 너무 많아
반 정도만 사진에 보입니다
여수 돌산 죽포리 출발
봉황산 들머리 입니다.
후배 저희 산악회 운영위원 입니다.
여성 답지 않게 시원 시원하게 일 처리 합니다.
말도 잘 듣고 착한 후배들 모습입니다.
제 친구들 입니다. 부랄친구요
사진 오른쪽 두번째 산악회 회장님이구요 세번째 부회장님 이십니다.
똑 같은 모자를 쓰고 계시죠. 대 선배님 입니다.
또 다른 선배님 이십니다.
저 보다 한살 더 많은 선배 입니다.
제 친구들 입니다
중앙에 산악회 총무님, 오른쪽 2대장 입니다. 후배님 들이죠
한판 박아 준다길래 콱 박았는데, 아프진 않았습니다.
이쁜 후배들이 투정도 부리지 않고 잘 가고 있습니다.
어메~~착한 것들...................
선두로 치고 나와 뒤 돌아 봤습니다
금오산 2봉 가는 길에 주 능선을 버리고
지 능선 험로를 선택하여 갑니다.
조금 이라도 더 좋은 비경을 구경 시키기 위해''''
후배님들이 목줄이 타는가 봅니다.
후배님들이 마지막 금오산 2봉에 올라 섰습니다.
아래 왼쪽에서 두번째 선글라스 쓰고 계신 후배님이
이곳 산악회 큰 엄마로써 여 부총무 입니다. 화통한 성격에 모든 일 추진 잘 합니다.
여기는 더 젊은 후배들입니다.
먼저 올라선 선 후배님들이 조망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고 있지만
아직 후미는 계속 밀고 올라 오고 있습니다.
이 선배님은 어디서 많이 본듯하지요.
풍경 사진에 가끔 모습이 보이는 분입니다.
저의 또 다른 산악회에서 7년 동안 함께 해오신 분이며
이곳 산악회에서도 저의 큰 지주가 되는 선배님 이십니다.
저 바로 위 한살 더 많은 선배님 입니다.
조망을 즐기며 한분 두분 정상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저보다 두살 더 많은 선배님 입니다.
후배들 입니다.
매력 덩어리 이지요
힘 들 때 항상 웃음을 주는 후배들입니다.
산악회 최고 막둥이 후배 입니다.
오른쪽 선글라스, 쓴 후배가 남 부총무 입니다.
이 후배가 궂은 일은 다 하지만, 불평 불만이 없습니다.
여기에는 서울에서 비행기로 날아 오신 후배도 있습니다.
드디어 향일암 도착하여
관음전으로 올라 갑니다.
관음전 앞에서 선 후배가 모여 한판 박아 봤습니다.
향일암 대웅전 앞에 동백 꽃이 한창 피고 있습니다.
마지막 석문을 빠져 나오면 임포 마을 입니다.
갓 김치가 유명한 곳이지요.
2006년 10월 말 부터 2007년 5월 중순까지
숱한 만남을 가지며 7개월 여 준비 끝에
2007년 5월 16일에 저희 산악회가 창립을 하였습니다.
이제 겨우 11차 정기 산행을 가졌지만
많은 회원으로 인해 아직 자리가 잡혀지지 않고 있어
그 동안 블러그에 들리지 못 했습니다.
한번씩 움직이면 120명이 넘습니다.
아무리 먼 곳이라도
회비 2만원에 조식 석식 제공
경비가 아무리 많이 들더라도 돈 걱정은 하지 말고
후배들에게 현지 최고의 음식을 제공 하라기에
늘 산행 때 마다 정신이 없습니다.
계산 상으로는
매회 1인당 1만 5천원 이상 적자 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먹어도 결론은 흑자 입니다.
그르다가보니
블러그만 열어 놓고 자주 들리지 못했습니다.
울 블러그님이여
이쁘게 봐 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