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수 사도 둘레길 1편(전남 여수)
여수 사도(공룡의 숨결이 살아 있는 섬)
위치 : 전남 여수시 화정면
사도는 본도와 추도, 간도, 시루섬, 장사도, 나끝, 연목 등 7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곳은 해마다 음력 정월 대보름, 2월 영등 등
두세차례에 걸쳐 2∼3일 동안 일어나는 '물 갈라짐(모세의 기적)'으로 더욱 유명해진 곳이다.
뿐만 아니라 본도 항구에서 20분간 해변도로를 따라 걸어 들어가면
마주치는 중도의 기암들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순신 장군의 눈에 띄어 거북선을 구상하게 했다는
거북 바위를 비롯 용꼬리를 닮은 용미암 등 기암마다 갖가지 전설이 숨어 있어 더욱 흥미롭다.
이 밖에 양면이 바다로 트여 있는 양면 바다해수욕장,고운 모래밭이 일품인 사도해수욕장,
해변 가득 피어난 돌꽃이 눈길을 끄는 본도해수욕장 등
작은 섬 안에 세 개의 해수욕장이 자리잡고 있다.
섬과 섬사이가 멀지 않아 가족이 함께 산책하기 좋고 번잡한 일상으로 부터의 해방을 만끽할 수 있다.
가족 단위의 피서객을 위해 새롭게 조성된 벚나무공원도 이색적인 분위기.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공원 언덕에 앉으면 맞은편 낭도리까지 볼수 있다.
사도-주도간에 최근 공룡 발자국이 발견됨(전국 최장거리 발자국)
사도 모세의 기적 : 음력 2월 15일을 비롯 연 5회에 걸쳐 연장 1.5km, 폭 30m의
바다가 갈리는 현상이 나타나 7개의 섬이 'ㄷ'자로 연결되는 장관을 볼 수 있다.
가) 신비의 바닷길 : 사도 본도와 추도, 간도, 시루섬, 장사도, 나끝, 연목 등
7개의 섬이 백중사리 때 하나로 연결
나) 공룡 발자국 화석 : 사도 본도에서 중도로 가는 다리에서 오른쪽에 위치.
다) 산책로 : 사도 전체를 거의 한 바퀴 도는 산책로가 있으며 주변 경관이 정말로 빼어나다.
다) 해수욕장 : 사도해수욕장, 본도해수욕장, 양면바다해수욕장
라) 절경지 : 시루섬주변의 거북바위, 얼굴바위, 장군바위, 감자바위, 용꼬리바위, 규화목화석 등
도선이용 : 백야도 선착장-개도-화하도-사도(1시간
사도 둘레길
선착장~체험학습장~산책로~탄생굴~물결무늬화석~중도~양면해수욕장~시루봉~중도~마을길~사도해수욕장~선착장(1시간 40분)
백야도 여객선 터미널
장사도와 추도
추도
무인도
추도
추도 앞 무인도
사도
사도 선착장을 떠나는 여객선
사도 선착장에서 바라본 체험 학습장 앞 바다
사도 입구
광광센타 뒤 우측으로 진입
표지석 앞에서 우측으로
선착장 방향으로
사도안내도
체험학습장
체험학습장2
학습장 뒤쪽 풍경
산책로
마을길이 끝나는 지잠에서 좌측폐가 우측길 뒷산으로 진입
탄생굴 바위
마을 뒤쪽 작은산 안부에서 내려다 본 사도마을
산책로 바위벽
산책로 주변 노송
노송2
탄생굴 방향
탄생굴로 내려 섭니다(길 없슴, 위험구간)
탄생굴 앞 바위 모습
탄생굴
탄생굴 해안가 모습
바위
해안
사도 중도 증도, 시루봉은 2부로 넘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