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몰운대 갈멧길 트레킹 후기(부산 사하구)
몰운대(沒雲臺)
위치 : 부산공역시 사하구 다대동 산144
몰운대는 낙동강 하구의 가장 남쪽에서 바다와 맞닿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16세기까지는 몰운대라는 섬이 있었으나,
그후 낙동강에서 내려오는 흙과 모래가 쌓여 다대포와 연결되어 육지가 되었다고 한다.
이 일대는 지형상 안개와 구름이 자주 끼어 앞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안개와 구름에 잠겨서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몰운대(沒雲臺)라는 이름이 생겨나게 되었다.
다대포와 몰운대는 조선시대 국방의 요충지로서 임진왜란(1592) 때에는 격전이 벌어졌으며,
이순신의 선봉장이었던 충장공 정운도 이 앞 바다에서 500여 척의 왜선을 맞아 힘껏 싸우다가 순국하는 등
역사의 한 장면이 연출된 곳이기도 하다.
이번 금요일에 부산에 일보러 갔다가
사하구 다대포에 있는 "몰운대(沒雲臺)" 갈맷길을 입구에서 "화손대(花孫臺)" 를 거쳐 "전망대" ->"다대포객사" 로 이어지는 갈맷길과 해안 일출전망대를 약 2시간 30분에 걸쳐 돌아보고 왔습니다
코스
몰운대주차장-몰운대입구-화손대-전망대- 다대포객사-몰운대주차장~해안낙조전망대(왕복 20분소요)-
몰운대주차장(약 2시간 30분)
지도 노란선은 자갈마당으로 내셔선뒤
우측으로 해안선따라 전망대로 갈수도 있습니다
몰운대주차장에서 진입
입구 표지석
오름길
진입후 첫 삼거리 이정표에서
좌측 화손대 방향으로 진입
사거리 이정표에서
좌측 화손대로 진입(이곳까지 왕복)
화손대 가는길
화손대 내림길에서 바라본 풍경
등대가 서 있는 곳이 쥐섬 우측 뒤쪽이 동섬
맨뒤에 보이는 산이 태종대
풍경
모자섬
풍경
화손대에서 바라본 다대포항
자갈마당 풍경
이곳 자갈마당에서 우측 해안선따라 전망대로 갈수 있다
사진 마주 보이는 곳이 전망대이다
마주보이는 동이섬
전망대를 당겨보고
전망대 방향으로 간다
전망대 이정표따라 좌측 전망대 방향으로 내려서면서 바라본 풍경이다
점망대에서 우측 해안으로 내려서는 길이다
전망대 안부에서 바라본 풍경
좌측 자갈마당으로 바라본 풍경
갈수 없는 해안선
동이섬
사진 좌끝 지점이 화손대이고 우측이 모자섬
맨뒤쪽으로 보이는 산이 영도 봉래산이다
초소 나무 사이로 보이는 동이섬
갈멧길 도보인증대
부산지방유형문화재 다대포 객사로 다대포는 예부터 왜구를 막기위한 군사적 요충으로
경상좌도 7진중의 하나가 되었는데
부산진과 함께 다른 진보다 더 중시되어 다른 진보다 2배의 병선을 보유하였으며
다대포 객사는 언제 창건되었는지 알수 없으나
1825년(순조25)에 중건한 것으로 1970년 현재의 자리에 원형 그대로 복원하였다.
다대포객사를 지나 원점회귀로 내려서는 길에 바라본 몰운대 주차장
주차장으로 내려선뒤
좌측 방향 수로를 따라 낙조 전망대로 향한다
수로 징검다리
낙조 전망대 초입에서 바라본 다대포 해수욕장이다
낙조전망대 안내도
전망대 데크길를 따라간다
우측으로 해안선을 끼고 진입
데크 1 정망대에서 뒤 돌아본 대대포 풍경
해안선 뒤로 가덕도가 보인다
낙조 전망대 모습
데크길을 따라
낙조 전망대 초입에서 바라본 다대포 풍경
3전망대 초입 좌측으로 나타는 풍경
뒤돌아본 풍경
다대포 해수욕장
낙조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가덕도 방향
뒤돌아 가면서
해안 풍경
뒤쪽에서 바라본 낙조 전망대
풍경
풍경
돌아 나오면서 마지막 눈도장찍으며
몰운대 주차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