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산

[스크랩] 신수도 트레킹3(경남 사천)

쟁이산 2014. 9. 24. 16:50

신수도 트레킹3

위치 : 경남 사천시

 

신수도는 지난 2010년 6월 안전행정부가 선정한 '한국의 명품섬 10'에 포함될 정도로 아름다운 섬이다.

 

예전에는 '침수도'라고도 하였고, 산봉우리와 바위가 52개여서 '쉰두섬'이라 불리기도 했다.

 

또 와룡산 용두가 물 속에서 솟아 있대서 '신두섬'이라고도 하다 신수도가 됐다는 설도 있다.

 

안전행정부로부터 "명품섬 베스트 10"에 선정된 신수도에는 바다마을 쉼터도 마련되어 있다

 

트레킹 코스

신수항-대구마을- 노랑바위길- 대구마을- 몽돌해수욕장- 해수탕골-추섬유원지-채방골-신수항(3시간)

 

추신 : 노랑바위길은 초입에는 길이 있지만 낚시터, 묘소로 가는 길이기 때문에 중턱에서 길어 없어집니다

신수도 트레킹을 준비하시는 분께서는 대구마을에서 좌측 몽돌해수욕장으로 진입하여 해수탕골 방향으로

신수도를 한바퀴 돌아 나오시는 것이 좋습니다(소요시간은 약 2시간 30분)

 

트레킹로 상태 : 콘크리트 포장 도로

 

신수도 여객터미널은 제일제빙냉동 앞 삼천포 해양 경찰서 옆에 있습니다!

네비 : 제일제빙냉동

주차 : 무료

 

신수도 요금은 2,000원, 배를 타고 있으면 배 위에서 요금을 징수 합니다

 

배 소요시간 10분

 

 

추섬유원지에서 삼천포 항과 와룡산을 바라봅니다

 

추섬유원지를 바라보며 잠시 휴식을 합니다

이곳 추섬은 물이 빠지는 날엔 건너 갈수 있는 곳입니다

 

고사리밭입니다

 

추섬에서 도로위로 올라와

내려다본 풍경입니다

 

고구마 밭입니다

신수도의 주작물은 고구마와 고사리입니다

 

도로 위에서 내려다본 추섬 유원지입니다

 

진행 방향 모습입니다

 

도로 우측으로 나타나는 풍경입니다

 

이별하기 직전

마지막으로 삼천포 화력발전소를 당겨 봅니다

 

추섬유원지로도 돌아 봅니다

 

건너삼천포 대교도 바라 봅니다

 

내림길 우측으로 나타나는 해안 입니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내립니다

 

다시 만나는 삼거리에서 직진으로 갔다가 조망을 즐긴뒤

다시 이곳까지 되 돌아와 사진 좌측 방향으로 내립니다

 

되 돌아서는 방향에선 우측 입니다

 

삼거리에서 직진

우측으로 내려다 보이는 죽방림입니다

 

우측으로 삼천포를 조망하며 진행 합니다

 

잠시 내려선후 조망 좋은 곳에서

삼천포 대교를 바라봅니다

 

좌측으로 처방골을 바라봅니다

 

다시 되돌아나와

처방골 조망터에 도착을 합니다

 

삼거리에서 처방골 방향으로 내립니다

 

 우측으로 나타나는 처방골 모습 입니다

 

오름길 직전 내려다본 처방골 모습입니다

 

오름 길에서 뒤 돌아본 지나온 길입니다

 

오름길 정상부에서 돌아보니

신수항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 우측으로 보입니다

 

고개넘어 다시 나타나는 해안입니다

 

해안을 통과 합니다

 

 

돌 잔앙 좋은 곳에서 내려다본 처방골과 존지널 낚시터입니다

 

고개 넘어 해안길 따라 갑니다

 

우측으로 늑도대교가 보입니다

 

삼천포대교와 삼천포항입니다

 

모퉁이를 돌아서니

신수항이 보입니다

 

신수항을 바라보며 진행을 합니다

 

출발때 보았던 예쁜 교회도 보입니다

 

아직 정규 배시간이 50여분이나 남아

잠시 쉬면서 마을 안길을 돌아 볼려고 하였으나

선착장 안으로 신수도 배가 들어 오고 있어

달려가보니 오늘 낚시 손님이 많아 증편 운행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승선을하여 삼천포로 돌아 나옵니다

 

배 가판 벽에 있는 신수도 안내도 입니다

 

신수도를 떠나 나옵니다

 

점점 와룡산도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장구섬을 지납니다

 

삼천포 대교를 바라보며

 

점점 멀어지는 신수도입니다

 

우측으로 노산공원도 보입니다

 

배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입니다

 

삼천포 선착장으로 들어 섭니다

 

풍력 전망대를 바라보며 삼천포 선착장에 도착

오늘 신수도 트레킹을 마치고 전어 먹으로 갑니다

 

출처 : 무전 산행
글쓴이 : 나사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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