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산

수우도 은박산 산행1(경남 통영)

쟁이산 2017. 3. 6. 11:55

수우도 은박산 산행

위치 경남 통영시 사량면


코스 : 선착장 - 안부 - 고래바위- 되돌아 나와 - 신선대(되돌아나와)-


백두봉(되돌아나와) - 금강봉-해골바위(되돌아나와) 은박산 - 몽돌해수욕장 - 선착장(4시간)



수우도(은박산189m)

○ 수우도(樹牛島) 소개 : 통영시에 속하는 여러 섬들 가운데 가장 서쪽 해상에 위치한 섬이다. 1,284㎢,  31세대 64명 거주  한려수도에서  가장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사량면 수우도유람선 상에서 바라보는 수우도 섬 해안의 기암괴석은 그 명성에 걸맞게 관광객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다.


수우도는 동백나무가 많아 「동백섬」이라 불리는데 동백꽃이 피는 3∼4월 초봄의 광경이 볼만하다.
또한 섬의 형상이 소와 같아서, 혹은 나무와 소가 만나 붙여 부르게 됐다는 수우도란 지명을
이곳 토박이들은「시우섬」이라 부른다.
풍우의 작용으로 바위 전체가 조형이며 균열 및 요철의 미가 남해안에서 가장 뛰어난 곳이라는 흔히 해골바위라 알려져 있는 수우바위의 숭숭한 모습. 섬 해안 50m 거리를 두고 붙어 거의 한 살림을 차리다시피 한 단독섬.


그리고 독섬개, 옆섬개, 잠여 등의 바위들. 일일이 열거하기조차 버거운 특이한 외양의 바위들,
수우도는 유난히 기암괴석이 많은 섬이다. 또한 섬 주변의 물 밑바닥 여건이 좋아 가을 기운이 느껴지는 9월이 되면 강성돔을 낚으려는 낚시꾼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수우도 배시간

정기항로 배편은 매일 하루 두번 있습니다

하계오전06:00 그리고 오후 14:30분 삼천포구항 출발


삼천포 구항​에서 정기항로 출항

수우도 선착장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돌아 계단길로 오르면서 섬산행을 시작 합니다


오르면서 사량도 뒤로 일출이 시작 됩니다



고래바위로 들어 갑니다


우측풍경





건너보이는 사량도



고래바위 끝자락




잠시후 도착할 백두봉


고래바위 정상





신선봉


신선봉에서 바라본 아래 고래바위 뒤쪽 사량도






신선봉 우측 협곡








백두봉 가는길


백두봉


백두봉에서 바라본 신선대



백두봉에서 바라본 고래바위


매바위




백두봉 뒤쪽 풍경


백두봉 뒤쪽 아래에서 바라본 배바위와 고래바위



신선봉 해벽 훈련장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