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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사 수도암
쟁이산
2019. 4. 29. 14:03
수도암은
통일신라 헌안왕 3년(859)에 도선국사가 창건했다.
도선은 청암사를 창건한 뒤 수도처로서
이 터를 발견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여
7일 동안 춤을 추었다고 한다.
그 뒤 여러 번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편 경내에 있는 석불상과 석탑,
그리고 지형을 상징한 석물 등도
모두 천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매우 조용하고 한적한 곳으로서,
암자까지 걸어 오르는 숲이 우거진 오솔길은 아늑한 정취를 느끼게 해 준다.
보물 297호 "김천 창암사 수도암 삼층석탑
수도암에서 바라보면 연꽃같이 피어오르는 가야산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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