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산청 겁외사

쟁이산 2021. 11. 10. 12:01

겁외사는

상대유한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절’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스님의 생가를 복원하여 2001년 3월에 창건되었다.

 

성철스님은

1939년 도를 깨친 이후 파계사 성전암에서 10여년동안 행한 수행법 때문이다.

(장좌불와) 눕지 않고 꼿꼿이 앉은 채로만 수행함.

(동구불출) 수행하는 절 밖으로 나가지 않고 수행함.

1981년 대한불교 조계종 제7대 종정에 추대되어

<산은 산이요,물은 물이로다>라는 법어를 내려 온 국민의 불심을 일깨웠다.

1993년 82세의 나이로 열반에 드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