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리산(환산) 산행기2(충북 옥천)

고리산(環山 581.4ｍ) 산행기2

 

위치 : 충북 옥천군 군북면

 

고리산(環山 581.4ｍ) : 충북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에 있는 환산은 고리산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원래 고리를 한자화(漢字化)하면서 고리환(環)자를 써서 환산이라 하였다.

현지 주민들은 환산보다 고리산으로 부르고 있다. 

 

 원래 추소리 앞에는 금강의 지류가 흐르고 논과 밭이 널려 있는 전형적인 아름다운 산촌으로

일찍이 우암 송시열은 이곳을 소금강이라 칭했다고 한다.

산 이름의 유래도 재미있다.

배처럼 생긴 산이 강물에 떠내려가지 않도록 밧줄로 묶어둘 고리를 만들었다 해서 생긴 이름인데

1980년 대청댐이 생기면서 마을 앞 전답과 고리산에서 흘러내린

작은 산줄기가 물에 깊숙이 잠기면서 전설은 현실로 나타났다.

 

대청댐이 만수위가 되면 마치 산이 물위에 떠 있는 듯 하다는 뜻의 부소담악(일명 : 병풍바위)이 생긴것이다  

  

 이 산에는 백제 때의 유명한 환산성지(環山城址)가 뚜렷이 남아 있고

정상에는 환산봉수지(環山烽燧址)가 남아 있으며,

산의 남쪽에는 환평리와 추소리가 감싸고 있고 북쪽으로는 감로골과 감로사지가 있다

 

등산코스

황룡사-물아래길 갈림길- 전망좋은곳 (왕복)-정상-삼각봉-4보루-감로봉-안양골갈림길-

좋은기도동산-느티나무정자-추소정-부소담악-황룡사(소요시간 5시간)

 

 

점망대에 오른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전먕대에서 바라본 부소담악

 

전망대에서 정상 방향으로 내린다

 

우측 성을 돌아 내리면 된다

 

삼거리에서 직진 방향으로

 

오름길

 

오름길 우측 풍경

 

고리산(환산)정상은 헬기장이다

 

정상 등산로 안내도

 

정상 이정표

황골말, 이백리, 봉수대 방향으로 진입

 

고리산 정상 표지석(5보루)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고리산 정상에서는 조망이 좋지 않다

 

정상에서 내린다

 

등산로

 

삼각봉 도착

 

삼각봉을 넘어 내린다

 

삼거리 직진

 

4보루에 오른다

이곳에서도 조망이 좋다

 

4보루에서 바라본 대청호

 

4보루에서 바라본 부소담악(병풍바위)

 

4보루에서 바라본 풍경

 

뒤 돌아본 고리산 정상

 

풍경

 

풍경2

 

4보루 정상 모습

 

4보루에서 내린다

 

감로봉이다

이곳에서 원점회귀하기 위하여 좌측 추소리 안양골 방향으로 내린다

 

내림길

 

내림길2

 

바위

 

내림길

 

내림길

 

잡목지대도 지나고

 

감나무밭도 지나고

 

내림길에서 바라본 풍경

 

수풀지대 통과

 

뒤돌아본 풍경

 

도로진입후 뒤돌아본 모습

사진 우측 도로 진입 도로가 좋은기도 동산 정문

앞쪽 자동차와 좋은기도 동산 사이

좋은기도 동산 담장따라 등산로가 있다

 

추소리 마을 쉼터

 

 

도로를따라 오다가 내려다본 추소리

 

담쟁이

 

도로에서 내려다본 풍경

 

건너보이는 추소정

 

부소담악(병풍바위)

 

느티나무 정자를 바라보며

 

느티나무 정자 도착

 

느티나무정자 앞 안내도

 

이곳에서 우측으로 부소담악으로 갑니다

 

출처 : 무전 산행

글쓴이 : 나사람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