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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산

옹강산

봉긋한 봉우리를 감싸 안고 있는 낙엽

가슴 활짝 열어주는 정상 잡목지대

하산은 인정 사정 없이

소진 계곡

 

 

지룡산

운문 상류

 

다음 산행시에는

정면 계곡 사이로 무작정 파고 들 것을 약속하면서

봉긋하고 이쁜 옹강산 산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좋은 밤 꼭꼭 숨은 밤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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