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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시 알아둡시다

설악산에 갈려면

설악산 1,708m

우리 나라 최 북단에 위치한 설악산은

외설악 내설악 남설악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국립공원 5호(산악국립공원 4호)로 지정되여

가을 단풍 소식을 맨 먼저 알리는 곳으로

단풍 시즌이 되면 북새통을 이루는 곳 입니다.

 

설악산을 둘러 보려면

대청봉 일출과 중청에서 바라보는 낙조,

공룡릉선을 타고 나가며 좌, 우, 내, 외설악을 바라보는 조망이 일품.

봉정암에서 바라보는 용아 장성릉

망경대에서 바라보는 설악의 카리스마.

 

이중 많이 빠트리는 곳이 내설악 망경대 입니다.

 

수렴동방향에서 급한 경사가 끝나고 오세암 지붕이 막 보이는
고갯마루에서 우측으로 등로가 열려있습니다.

오세암에서 수렴동 방향으로는 하산시에는 휘어진 숲길의
적당한 경사 오름이 막 끝나고
급경한 내림길이 등장하는 곳에서 좌측 방향이 되겠습니다.

배낭을 벗어두고 올라가는 것이 좋습니다.
짧지만 군데군데 네발로 올라야 하는 곳이있기에
안전에 신경을 쓰면서 오르시길 바랍니다.


만일 오세암 쪽으로 오르 내리시면 좀 힘들어도

절대로 빼서는 안되는 단풍조망지가 망경대입니다.

해가 너무 기우러져서 넘어가는 시각이면

붉고 노란 빛이 그늘에 흡수되어 없어 지므로

기를 쓰고 해가 아직 중천일때 오르면 후회하지 않는 곳으로

단풍과 어우러진 내설악의 카리스마를 볼수 있는 곳입니데이.

대청, 끝청, 귀때기청, 대승령 십이선녀탕 코스는

올 수해로 인해 아직 출입금지 구역,

 

우리나라 최고 높은 사찰은

1, 지리산 법계사

2, 설악산 봉정암

3, 치악산 상원사

단 조금만한 기도처는 이보다도 더 높은 곳에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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