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달산(1,236m)은 한자로 (仙達山/신선이 놀던 곳)이라고도 하고
先達山(먼저 올라야 한다는 뜻)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선달산 북쪽에 용아골, 칠룡골이 있는데
용아골은 선달산 내맥을 이어왔다는 뜻이며,
칠룡골은 일곱능선이 함께 선달산으로 이어졌다는 뜻이다.
남으로 봉황산, 서로 회암산 형제봉과 소백산,
동쪽에 옥석산, 동남쪽에 문수산 예배봉으로
만산이 에워싸고 있어
오르는 자만이 느낄 수 있는 향유의 기쁨을 안겨주는 명산이다.
또 이곳은 태백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구간으로
갈곳산966m에서 백두대간길을 타고
선달산, 박달령으로 어어지는 대간 마루금의 사진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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